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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 한 파일을 두 묶음으로 나누고 따로 저장하는 방법

NOW킴 읽는 시간 약 5분

안내문과 활동지, 보고서와 부록처럼 성격이 다른 자료가 PDF 하나에 들어 있을 때가 있습니다.
자료를 받는 사람이나 사용하는 시점이 다르다면 필요한 부분끼리 나누어 저장하는 편이 편리합니다.
안내문은 미리 전달하고 활동지는 당일에 인쇄하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NOW킴 PDF 올인원 도구의 분할 기능에서는 두 개의 페이지 범위를 정해 각각 PDF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6쪽짜리 문서를 안내문 2쪽과 실습 자료 4쪽으로 나누어 보겠습니다.
같은 방법으로 강의 자료의 본문과 연습문제, 업무 자료의 본문과 첨부 문서도 분리할 수 있습니다.

원본에서 두 자료의 경계 찾기

먼저 원본 PDF를 열어 어디까지를 첫 번째 파일로 만들지 정합니다.
예제 문서의 앞 2쪽은 참가 안내와 준비물·일정이고, 3쪽부터는 모임에서 사용할 활동지입니다.
따라서 첫 번째 파일에는 1-2쪽을, 두 번째 파일에는 3-6쪽을 넣습니다.

페이지를 셀 때는 PDF의 첫 장을 1쪽으로 봅니다.
표지나 목차 때문에 문서 안에 적힌 쪽번호와 PDF 뷰어의 페이지 위치가 다를 수 있으므로, 제목과 내용을 함께 보며 나눌 지점을 정합니다.

pdf split 01 source
원본에서 안내문이 끝나고 활동지가 시작되는 위치 확인

두 파일에 넣을 페이지 범위 입력하기

NOW킴 PDF 올인원 도구를 열고 상단에서 PDF 분할을 선택합니다.
파일 선택으로 원본 PDF를 불러온 뒤 페이지 미리보기가 나타날 때까지 기다립니다.

분할 범위 1에는 1-2, 분할 범위 2에는 3-6을 입력합니다.
하이픈은 시작 쪽부터 끝 쪽까지 모두 포함한다는 뜻입니다.
3-6을 입력하면 3쪽과 6쪽만 고르는 것이 아니라 3·4·5·6쪽이 들어갑니다.

두 범위는 각각 별도의 결과 파일에 들어갈 페이지입니다.
두 번째 범위가 나머지를 자동으로 채우는 것은 아니므로 원하는 끝 쪽까지 입력합니다.
전체 문서를 둘로 나누려는 경우에는 경계의 페이지가 빠지거나 두 범위에 겹치지 않도록 살펴봅니다.
예제는 첫 범위가 2쪽에서 끝나고 다음 범위가 3쪽부터 시작해 전체 6쪽을 나누는 구성입니다.

pdf split 02 ranges
첫 파일은 1-2쪽, 두 번째 파일은 3-6쪽으로 범위 지정

분할한 PDF를 각각 내려받기

범위를 정했다면 작업 영역 아래의 PDF 분할 버튼을 누릅니다.
상단의 같은 이름 버튼은 기능을 고르는 메뉴이므로, 파일을 불러오고 범위를 입력한 뒤에는 아래쪽 실행 버튼을 사용합니다.

PDF 분할 완료가 나타나면 분할 파일 1 개별 다운로드와 분할 파일 2 개별 다운로드를 각각 누릅니다.
예제에서는 첫 번째가 안내문이고 두 번째가 활동지입니다.
개별 다운로드를 사용하면 ZIP을 풀지 않고 PDF를 바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두 결과를 한 묶음으로 받고 싶을 때는 같은 영역의 전체 ZIP 다운로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pdf split 03 download
나뉜 두 PDF를 개별 다운로드하거나 ZIP으로 저장

저장한 문서의 시작과 끝 확인하기

개별 다운로드한 파일 이름은 split-01.pdf, split-02.pdf입니다.
첫 파일에는 모임 참가 안내와 준비물과 진행 일정이 들어 있고, 두 번째 파일은 책 소개 활동지에서 시작해 모임 돌아보기로 끝납니다.
PDF 뷰어로 두 파일을 열어 페이지가 각각 2쪽과 4쪽인지, 시작과 마지막 내용이 의도한 위치인지 살펴봅니다.

문서 안에 적힌 기존 쪽번호는 그대로 남습니다.
예를 들어 두 번째 PDF의 첫 장은 뷰어에서 1쪽이지만, 본문 하단에는 원본에서의 위치인 3 / 6이 표시됩니다.
페이지를 분리하는 작업이 문서 안의 쪽번호까지 새로 매기는 작업은 아니라는 점을 알아두면 혼동을 줄일 수 있습니다.

pdf split 04 download
안내문 2쪽과 실습 자료 4쪽으로 나뉜 PDF

내용을 살펴본 뒤 01-참가안내.pdf, 02-실습자료.pdf처럼 용도가 드러나는 이름으로 바꾸면 전달할 때 구분하기 쉽습니다.
파일 이름을 바꾸더라도 문서 안에 적힌 제목이나 쪽번호가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분할 범위를 정할 때 헷갈리기 쉬운 점

자료를 세 묶음 이상으로 나누고 싶다면 한 번에 모든 범위를 넣으려 하지 않습니다.
현재 분할 화면은 두 범위를 입력하는 구조이므로, 필요한 결과를 저장한 뒤 나머지 범위를 별도 작업으로 나누면 됩니다.
반대로 문서의 일부만 한 파일로 꺼내면 된다면 상단의 페이지 추출 기능이 목적에 맞습니다.

입력한 범위가 원하는 자료와 맞지 않는다면 원본의 표지와 빈 페이지까지 포함해 다시 세어봅니다.
문서에 적힌 장 번호나 소제목 번호를 페이지 위치로 착각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같은 PDF라도 누구에게 어떤 부분을 전달할지 먼저 정하면, 나눌 범위와 결과 파일 이름을 쉽게 결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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